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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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바둑 최정 9단(오른쪽)이 24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일본기원에서 열린 '센코컵 월드 바둑 여류최강전 2019' 결승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02-25
'한국 여자 바둑의 희망' 최정 9단(사진)이 세계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최 9단은 지난 2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센코배 월드 여류 바둑 최강전’ 준결승에서 대만의 헤이자자 7단을 상대로 253수 만에 백으로 2집반 승을 거뒀다.
02-21
강원 평창군체육회·평창군바둑협회가 오는 16~17일 양일간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전국 바둑동호회원과 초등 바둑꿈나무 600여명이 참석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 전국 바둑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02-20
박정환이 당이페이에 불계패하며 우승컵이 중국에게 넘어갔다.
2월19일 중국 상하이 그랜드센트럴호텔에서 열린 제20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3차전 11국에서 박정환이 당이페이에게 276수 만에 백 1집반을 패했다.
02-20
지난해 9단에 오른 후 첫 출전 기회를 잡은 신민준 9단이 8강 고지로 올라섰다. 새내기 입신 신민준 9단은
19일 저녁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0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16강전에서 고근태 9단을 211수 만에 불계로 꺾었다.
02-20
"솔직히 전혀 몰랐었는데 이번 농심배는 저도 관련이 있더라(웃음). 개인적으로는 세계대회 우승보다 농심배 (막판) 5연승이 더 어렵다."
02-20
'스무 살의 바둑 삼국지'는 초라했다. 단기필마로 상하이행 비행기에 올랐던 주장 박정환 9단이 3연승에 실패하면서 물러났다.
02-20
한국의 농심배 역전의 꿈이 무산됐다.
한국 대표팀의 박정환 9단이 19일 중국 상하이 그랜드센트럴호텔에서 열린 제20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 3차전 제11국에서 중국의 당이페이 9단에게 276수 만에 백 1집 반으로 패했다. 유일하게 남았던 박정환 9단의 패배로 우승컵은 4명의 기사가 살아남은 중국이 차지했다. 상금 5억원.
02-20
한국과 중국의 바둑리그 챔피언간의 대결인 챔피언스컵 대회에서 한국이 졌다.
지난해 한국 바둑리그 우승팀 포항 포스코켐텍이 17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9 KB국민은행 한·중 바둑리그 챔피언스컵 2차전에서 중국 갑조리그 챔피언 중국 장쑤 화태증권에게 2-3으로 패했다.
02-20
'돌아온 승부사' 유창혁 9단의 연승 행진이 멈춰 섰다. 박정상 9단이 재동을 걸었다. 18일 저녁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0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16강전에서 161수 만에 불계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