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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마지막 입단자 4명, 면장 수여 받아

작성자
한국프로기사회
작성일
2020-01-09
조회수
1,353




▲면장수여식 기념촬영(왼쪽부터) 한상열 한국기원 부총재, 금지우, 양유준, 정유진, 김상윤, 손근기 기사회장
2019년 마지막 입단자 4명의 면장 수여식이 2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렸다.

면장 수여식은 2019 통합연구생 입단자 금지우ㆍ김상윤 초단과 영재 입단자 양유준 초단, 여자 연구생 입단자 정유진 초단에 대한 면장 수여와 선서 낭독,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기원 한상열 부총재와 손근기 프로기사회장, 입단자 가족들이 참석해 새내기 기사들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금지우 초단은 지난 12월 8일 종료된 2019 통합연구생리그에서 누적 점수 1위를 기록하며 입단했으며, 김상윤 초단은 지난 26일 제144회 입단대회(연구생)에서 입단했다. 양유준 초단은 지난 16일 제13회 영재입단대회(연구생)에서 입단했고, 정유진 초단은 지난 18일 제52회 여자입단대회(연구생)에서 수졸(守拙ㆍ초단의 별칭)에 올랐다.

한국기원은 2019년 한 해 동안 여자입단대회(1월 개최) 3명, 일반입단대회(1월 개최) 5명, 영재 및 지역영재 입단대회(2월ㆍ8월 개최) 4명, 지역연구생 입단대회 1명(11월 개최), 입단대회(연구생) 2명, 영재입단대회(연구생) 1명, 여자입단대회(연구생) 1명, 포인트입단 3명 등 총 20명의 프로기사를 선발했다.

면장을 받은 입단자들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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